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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메디온인사이트' 의료관광 시장을 잡아라! 관광객 대상 의료마케팅 본격화

작성일
2018.03.22
작성자
내외뉴스통신

[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최근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시스템과 서비스로 인해 의료관광 시장이 확대되면서 병원들은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의료관광은 관광객의 체류기간이 길고 비용 또한 커서 고부가가치 관광사업으로 급성장하고 있어, 정부에서도 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의료관광에 필요한 정보와 예약, 결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면서 의료관광 서비스의 상품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16년 한국을 찾은 외래 관광객 수는 1724만 1000여명으로 전년 대비 37.5% 증가했으며 그 중에서도 중국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환자들이 한국 의료를 선택하는 경로는 주변 지인이나 가족의 추천과 인터넷 검색 등에 의한 선택이 가장 많으며, 의료기술과 병원의 편의성이 우수하여 전체적인 의료서비스에 만족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한국 의료시장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이 높아가는 것에 비해 그에 대한 정보나 설명이 부족하여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도 있다. 병원 측에서도 불만은 나타난다.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데 있어,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병원 중점으로 유입이 이루어져 형평성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전에 외국인 잠재고객을 위한 홍보 활동을 유지하고 그들에게 맞는 서비스 개발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져 가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의료마케팅 시장 역시 과부화인 요즘 단순한 병원 홍보만으로는 경쟁력을 갖기 힘들기 때문에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 및 고객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내부 강화가 선행되고, 그에 이어 병원만의 특징을 확산시킬 수 있는 마케팅 전략과 실행으로 병원 브랜드를 인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의료경영 전문 기업 ㈜메디온 한성현 대표는 “의료관광산업은 고부가가치 미래형 산업으로 경제성장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의료기술과 첨단 IT 기술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그러나 병원이 장기적인 플랜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이 현실적으로는 어렵기 때문에 의료경영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의료산업에 최적화 된 컨설턴트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메디온은 단순한 의료마케팅이 아닌 체계적인 의료경영 플랫폼을 구축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 기업이다.

박수진기자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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